[앵커]<br /><br />아이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,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입니다. 김지민 기자와 함께 알아보는 9월 넷째 주 아이돌 소식을 아이돌의 모든 것,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. <br /><br /><br />안녕하세요 아이돌의 모든 것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의 김지민 기자입니다.<br /><br />올 여름 가요계에는 걸그룹 대전으로 뜨거웠다면 올 가을은 아이돌 밴드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1년 7개월 만에 2집 앨범 [투게더]를 발표한데 이어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는 13년 만에 7인조 원년멤버로 재결성해 컴백할 계획을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여기에 걸그룹도 가세했습니다. 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는 물론 밴드로 데뷔해, [짧은 치마]가 큰 인기를 끌면서 댄스그룹으로 변신한 AOA 역시 내년에는 밴드 유닛을 선보이게 된다는데요. <br /><br />트랜스포머 컨셉으로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. <br /><br />100% 여러분의 참여로 진행되는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. 음원 전문사이트 몽키3뮤직이 집계한 9월 넷째 주 순위는 총 11,684표로 결정됐습니다. 먼저 10위부터 8위까지의 순위입니다<br /><br /><br />지난 주말 5년 만에 개최한 단독 팬 미팅 [우리 집에 놀러와]에서 팬들과 교감하며 폭풍 눈물을 흘린 포미닛이 10위에 랭크됐습니다. <br /><br />빗속 무대에서 8번이나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투혼을 보여준 직캠으로 EXID에 이어 역주행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자친구가 9위에 올랐고요<br /><br />9년째 활동하며 100개의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가져간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<br />칼군무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인피니트의 멤버 성열 씨가 꽃미남 인턴으로 변신했습니다. 그 동안 인피니트 멤버들은 안방극장의 연기돌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는데요. <br /><br />메디컬 재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치명적인 애교를 보여주고 있다는 인피니트, 성열 씨의 안방극장 도전기를 담은 현장 소식, 지금부터 함께하겠습니다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성열]<br /><br />안녕하세요. [디데이]에서 꽃미남 인턴을 맡은 성열입니다. 어머니의 꿈이 제가 의사가 되는 게 꿈이셨는데 제가 어쩌다 보니까 의사가 안 됐어요. 그래서 이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고자 제가 이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했습니다. 제가 의사 역할을 촬영을 하면서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은 아무래도 의학용어가 제가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 것들이 너무 나열이 돼 있어 가지고 진짜 촬영할 때만큼은 저도 진짜 의사다 이런 생각을 갖고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. 막내예요. 애교를 떨어야 되고 이게 정말 촬영장에서 제가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<br /><br />통일 노래 [원 드림 원 코리아]를 통해 재능기부에 나선 엑소가 7위를 차지했고요. <br /><br />[덤덤]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레드벨벳이 6위에 랭크됐습니다. <br /><br />5위는 지난 5월 발표한 [루저] 뮤직비디오가 6천만 뷰를 넘어선데 이어 [우리 사랑하지 말아요]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빅뱅이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요즘 아이돌 스타들의 뮤지컬 진출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. 지금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작품만 살펴봐도 아이돌 스타 배우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 <br /><br />뮤지컬 [맨 오브 라만차]의 린아 씨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이고요. 샤이니의 키 씨와 엑소의 첸 씨, 인피니트의 성규 씨, 에프엑스의 루나 씨까지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뮤지컬 [인더 하이츠]에 이어 또 하나의 뮤지컬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뮤지컬 [신데렐라]에서 동화 속 왕자님으로 변신한 비스트의 양요섭 씨와 빅스의 켄 씨를 만났는데요. 현장 소식으로 함께 하시죠.